‘민들레지역아동센터’를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으로 선정, 쾌적한 학습환경 선물

당기순이익 10% 이상 지역사회에 환원

광주은행 제공
[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북구 망월동에 위치한 ‘민들레지역아동센터’에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62호점 선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으로 선정된 ‘민들레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아동복지시설로 28명의 아동들이 방과 후 돌봄 서비스와 학습지도를 받고 있다.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 직원들은 책상과 의자가 노후되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들레지역아동센터’에 책상과 의자를 교체하고, 올 여름 무더위에 고생했던 아이들의 사연을 듣고 쾌적한 학습환경을 위해 학습실에 에어컨과 선풍기를 선물했다.

또한 새롭게 단장한 센터에서 준비해간 간식을 아동들과 함께 먹으며, 꿈을 키워 나가도록 격려했다.

광주은행 이춘우 부행장은“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의 학습지도와 돌봄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며 지역아동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당기순이익의 10% 이상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일에 앞장서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봉사의 아름다운 기업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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