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우리가족 깐깐한 어묵’ 등 인기 상품 선봬

삼진어묵 로드쇼가 진행되고 있는 코스트코 세종점. 사진=삼진어묵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삼진식품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은 내년 5월까지 전국 코스트코 17개 지점에서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삼진어묵의 신제품 ‘우리가족 깐깐한 어묵’을 비롯해 각종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신제품 ‘우리가족 깐깐한 어묵’은 나트륨 함량을 30% 낮춘 고단백 저지방 제품으로 ‘건강’에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국, 반찬으로 활용도가 높은 특천사각, 천오란다, 삼각당면, 땡초말이, 오징어볼, 어묵탕스프를 소포장해 세트로 구성한 ‘삼진어묵 소포장세트’와 혼술 안주, 아이 간식으로 좋은 떡말이어묵, 맛살말이어묵, 딱한끼(볶음용)어묵, 딱한끼어묵탕(순한맛)을 세트로 구성한 ‘삼진어묵 한끼어묵세트’도 판매한다.

삼진어묵의 전국 코스트코 로드쇼는 올해로 4번째 진행되고 있다. 이날부터 다음달 7일까지 코스트코 세종점에서 삼진어묵 로드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의정부점, 광명점, 양재점, 일산점, 상봉점, 양평점, 하남점, 울산점, 대구점, 대구혁신점, 부산점, 공세점, 송도점에서 로드쇼를 진행한다.

김태성 삼진어묵 영업부문장은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어묵을 소비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로드쇼의 시식 행사로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진어묵은 전국 코스트코에 요리·간식용으로 활용도가 좋은 ‘삼진어묵 정통어묵탕모듬’, ‘삼진어묵 어부의바’를 2017년부터 상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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