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연관성 밝혀지지 않은 단순 신고 통계"
  •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이하린 기자] 질병관리청은 23일 오후 1시 기준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36명 가운데 중증 신고 뒤 사망한 사례는 2명이다.

전날 오후 4시 기준 발표와 비교해 사망자는 9명이 늘었고 중증 신고 뒤 사망자는 1명 늘었다.

사망자 증가 추세에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지만 아직 독감백신 접종과 사망 간 인과 관계가 확인된 것은 아니다.

질병청은 "신고 건은 백신 및 예방 접종과 사망과의 연관성이 밝혀지지 않은 단순 신고 통계"라고 설명했다.

질병청은 이날 오전부터 예방접종피해조사반을 가동하고 독감 백신 접종과 사망 원인 간 인과성 등을 검토하고 있다. 오후에는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열어 향후 독감 백신 접종 지속 여부를 협의한다.

이후 피해 조사 내용과 자문 의견을 정리해 오후 7시께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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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10/23 17:17:16 수정시간 : 2020/10/26 13: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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