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장수호 기자] 라임자산운용(라임)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제기한 ‘검사 술 접대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사건 관계자들을 압수수색 했다.

서울남부지검 검사 향응수수 사건 수사전담팀(팀장 김락현 형사6부장)은 21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검사 출신 A 변호사 법무법인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업무용 컴퓨터에 저장돼 있던 자료 등을 확보했다.

김 전 회장에 따르면 A 변호사는 현직 검사 3명을 상대로 한 1000만원 상당의 술 접대 자리에 함께 한 인물이다.

이에 A 변호사는 현직 검사에게 술 접대를 한 사실이 없으며 라임 사건과 관련해 검찰 측에 어떠한 청탁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법무부는 김 전 회장의 첫 입장문이 공개된 뒤 사흘간 구치소에서 김 전 회장을 접견해 조사를 진행했고 접대 대상으로 지목된 검사 등 일부 인물을 특정해 서울남부지검에 수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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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10/21 21:51:10 수정시간 : 2020/10/21 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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