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제공
[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청년고용정책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의 날 ‘쏟아지는 상품을 잡(Job)아라!’를 11월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조선대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퀴즈 풀이 후 우수자 500명을 선발하여 상품을 지급한다.

올해는 보다 많은 재학생이 이용할 수 있도록 1차 비대면(10월16~25일), 2차 대면(10월27일~11월6일) 진행으로 홍보의 날 참여 인원을 대폭 늘렸다.

대학일자리센터가 운영하는 진로·취업지원 서비스 안내 및 참여독려를 위해 홍보 부스도 마련했다.

윤오남 대학일자리센터장은 21일 “재학생들이 대학일자리센터와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이해와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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