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제공
[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20일 송종욱 은행장이 지역 소재 기업과의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중소기업 현장방문에 나섰다고 밝혔다.

현장중심·상생 경영과 함께 고객중심경영을 최우선시하는 송종욱 은행장은 1985년 창립해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이한 ㈜럭키산업(대표 박흥석)을 방문해 축하인사를 전하고, 박흥석 대표와 면담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최근 지역경제 동향과 중소기업의 상황을 들여다봤다.

지역의 장수기업으로 자리잡은 ㈜럭키산업은 광주은행과 1993년부터 28년간 거래를 이어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생의 힘을 나누고 있다.

이 자리에서 송종욱 은행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 기업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금융지원을 파악했으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소임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민·지역기업과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지원 및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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