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제공
[영광(전남)=데일리한국 양강석 기자] 영광군은 지난 16일 영광군 농업인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홍석봉 부군수, 영광찰보리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찰보리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회의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찰보리 관련 향토산업 및 융복합산업으로 축적된 인적·물적의 풍부한 자원을 활용하여 “찰보리산업 융복합 플랫폼 조성”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2022년까지 총사업비 7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1부 추진단 회의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시작으로 2부에는 액션그룹 워크숍이 진행되었으며,1부 행사에서는 농식품부로부터 승인된 사업내용과 영암군 신활력플러스 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