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무안군
[무안(전남)=데일리한국 방석정 기자]무안군(군수 김산) 오승우미술관은 온라인 미술체험프로그램으로‘ 빛의 길 따라 무드등 만들기’를 선정하고 20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빛의 길 따라 무드등 만들기'는 미술관에서 현재 전시중인 미디어아트기획전 ‘빛의 혀를 가진 그림자’와 연계하여 빛의 속성에 대해 알아보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무드등을 만들어 인테리어로 활용할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 신청은 무안군오승우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선 등록 300명)를 받고 온라인 영상은 오는 22일 목요일 유튜브(검색창 무안군오승우미술관)에 게시한다.

체험재료는 오는 21일부터 택배(착불) 또는 직접 방문(드라이브스루 가능)하여 미술관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바깥활동에 제약이 있는 만큼 가정에서 온라인 체험을 함께하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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