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생 62명·해외유입 11명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으로, 누적 확진자수는 2만5108명으로 전일보다 73명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73명 중 국내 발생 사례는 62명이다. 나머지 11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이로써 신규 확진자는 전날(47명)에 이어 이틀 연속 두 자릿수대를 유지했다. 지난 15일에는 110명으로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443명을 기록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84명으로 집계됐다.

격리 해제자는 총 2만3258명으로 전일보다 78명 늘었다. 현재 1407명이 격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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