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교육청 제공
[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교육정보 사각지대에 있는 시각장애 학생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광주교육 소식지 ‘가을호’ 및 ‘겨울호’를 ‘묵·점자’ 혼용본으로 제작해 관내 특수교육 지원 센터 및 학교에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광주교육 소식지 ‘묵·점자’ 혼용본을 분기별 40부씩 발행해 우편으로 발송할 계획이다. ‘묵·점자’ 혼용본 ‘가을호’는 오는 16일, ‘겨울호’는 오는 12월 중 배포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장애 정도가 심한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특수 부호글자 ‘점자’와 약시 및 장애 정도가 심하지 않은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굵고 큰 활자 ‘묵자’를 혼용해 ‘묵·점자’ 혼용본 ‘가을호’를 제작했다.

광주교육 소식지 ‘묵·점자’ 혼용본 ‘가을호’를 통해 시각장애 학생들은 광주시교육청의 ‘보편적 교육복지 정책(무상급식, 광주 희망교실, 고교 무상교육 등)’, ‘원격수업’, ‘빛고을독서마라톤’ 등의 내용을 직접 파악할 수 있게 됐다.

한두석 공보담당관은 “이번 묵·점자 소식지 발행이 시각장애 학생들이 겪는 정보 불평등을 해소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교육복지를 구현하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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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10/14 14:18:32 수정시간 : 2020/10/14 14: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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