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간선도로변 다중이용시설에 부착
시는 신세계백화점, 아이스퀘어호텔, 내동 하이마트, 삼계동 코아루센텀의 협조를 얻어 현수막을 설치했다.
허성곤 시장은 “대도시 인접 환경에도 불구하고 우리시의 코로나19 관리가 잘 되고 있는 이유는 시민들이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고 있기 때문”이라며 “시민 안전을 위해 현수막 설치에 협조해준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중교통 등 감염 위험이 큰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의무를 어길 시 내달 13일부터 최고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윤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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