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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추석 당일인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명 늘어난 누적 2만3889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00명대 초반에서 하루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내려왔다.

이날 77명 가운데 지역발생은 67명, 해외유입은 10명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이번 추석연휴를 코로나19 재유행 여부를 가를 변곡점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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