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장수호 기자] 추석 당일인 1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부지방은 늦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강원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전까지 5~20mm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강원 산지에도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올 수도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지만, 중부지방은 자정 무렵 흐려져 달구경이 어려울 수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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