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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2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새로 파악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들 중 2명은 산발 사례와 과거 집단감염 사례를 포함한 '기타'로 분류됐다.

감염경로가 즉각 파악되지 않아 방역당국이 확인하고 있는 '조사 중' 사례는 6명이었다.

이들의 확진 날짜는 즉각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5239명으로 늘었다. 이 중 '기타'는 2676명, '조사 중'은 906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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