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무안군
[무안(전남)=데일리한국 방석정 기자]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종학, 박문재)는 지난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과일, 돼지고기, 생필품과 사례대상자 6가구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물품은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후원금과 대한한돈협회 무안지부(대표 박문재)에서 돼지고기 278박스, 개인들이 후원한 고구마 10박스(김광희), 백미 10포(이건오) 등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박종학 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시고 후원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위문이 온정과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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