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점주이벤트 진행…추석 감사 선물 ‘레드박스’도 전달

더리터는 가을을 맞아 신메뉴 ‘아이스크림 주스 3종’을 출시한다. 사진=더리터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커피전문점 더리터는 가을을 맞아 신메뉴 ‘아이스크림 주스 3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주 베리, 아주 홍시, 아주 카도 등 3종으로 구성된 이번 신메뉴는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 입맛에 맞춰 개발됐다.

‘아주 베리’는 노화방지, 혈압안정, 피부건강에 좋은 블루베리를 이용해 만든 주스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토핑한 음료다.

‘아주 홍시’는 국내산 청도 홍시를 이용해 만든 주스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토핑했다.

‘아주 카도’는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아보카도 스무디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토핑해 황산화작용, 엽산, 칼륨이 풍부하다.

더리터 관계자는 “실제 음료는 이달 초 부산진구에 위치한 본사 7층 내 ‘연구개발(R&D)실’에서 더리터 슈퍼바이저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가을 신메뉴 품평회’에서 호평 세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더리터는 신메뉴를 출시하면서 처음 공급할 음료 재료를 전국 매장에 무료로 제공하는 ‘8차 점주 상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점주 상생 이벤트는 원두 등 원재료를 대량으로 사들여 점주와 고객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물류 기반 유통체제를 갖춘 더리터만의 강점을 살린 것이다.

이번 정책은 수년째 지속되는 경기 불황과 지난해 인상된 최저임금 등으로 인한 점주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더리터는 추석맞이 가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더리터 매장을 운영하는 전국의 점주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레드박스’를 증정한다. 레드박스는 더리터 수건 1개, 노트 1개, 드립백 1박스, 큐브형 메모지 1개, 볼펜 1개, 리또 뺏지 1개, 텀블러 1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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