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장수호 기자] 전라북도 보건당국은 전주시에 사는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여성은 전북 118번 확진자로 120번 확진자인 60대 여성과 함께 지난 15일 전북 110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119번 확진자인 80대는 118번 환자와 접촉자다.

전라북도 보건당국은 이들의 휴대전화와 카드사용 내용,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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