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청은 21일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유통 과정상에서 일부 문제가 제기돼 무료 접종 일정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오는 22일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던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사업이 일시 중단됐다.

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은 21일 독감 백신 조달 계약 업체의 유통과정에 문제점을 발견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질병청은 “백신 물량 확보 상황을 보고 순차로 재개한다”고 설명했다.

질병청은 지난 8일부터 독감 백신을 2회 접종해야 하는 생후 6개월∼만 9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시작했다.

22일부터는 전국 초·중·고교생과 임신부 등이 대상이었다.

정부는 올해 코로나19와 독감 동시 유행 차단을 위해 독감 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했다. 무료 접종 대상자는 총 1900만 명이다. 전체 인구의 3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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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9/21 23:31:39 수정시간 : 2020/09/21 23:3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