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서구 제공
[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광주 서구 동천동 주민자치회(주민자치회장 문세근)가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를 해소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양심화분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자치활성화사업 중 하나로 주민참여를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실질적인 생활 자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주민들은 평소 지역의 쓰레기 불법투기가 심각한 곳을 스스로 선정, 추진 방법을 논의해 시범지역을 선정했다.

시범지역은 평소 쓰레기 불법 투기가 많이 발생하는 자미어린이공원이 선정됐으며, 입구에 양심화분 10개가 설치됐다.

양심화분에는 메리골드, 일일초 등 가을꽃이 식재됐으며,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를 위한 안내판을 설치해 쾌적한 환경 조성과 함께 쓰레기 배출에 대한 주민 의식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세근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구성된 동천동 주민자치회가 마을문제 해결을 위한 첫 번째 발걸음으로 양심화분을 만들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동천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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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9/21 15:55:48 수정시간 : 2020/09/21 15:5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