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 제공
[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점장 양남균)이 지난 17일 ‘휠라 메가샵’ 을 신규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광주지역에서는 ‘휠라’ 최초로 메가샵으로 조성한 매장으로 스포츠 라인과 더불어 퍼포먼스 캐주얼, 레트로 헤리티지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감성을 자극하는 레트로 열풍에 힘입어 기존 매장대비 레트로 헤리티지 아이템이 50% 이상 보강됐다.

‘휠라 메가샵’ 에서는 휠라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인기 아이돌 그룹이 착장한 맨투맨 티셔츠와 아노락 재킷 등 인기 아이템을 구입 할 수 있으며,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27일까지 구매고객대상 판촉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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