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의미 되새기기 위해 시행

‘청렴 결의대회’ 등 4개 분야 12개 과제 추진

도공 광주전남본부 제공
[전남=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김주성)는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5일까지 한달간 ‘광주전남 청렴한 세바시(세상으로 바꾸는 시간)’ 주간을 운영했다.

이 기간 동안 전 직원의 청렴의지를 되새기고자 청렴 결의대회, 역사속 청백리 탐구, 청렴문화 민간 확산 캠페인 등 4개 분야 12개 세부과제를 추진했다. 프로그램에는 관련 협력업체도 참여, 생생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도공 광주전남본부는 강도 높은 청렴정책을 추진하여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공사 자체 청렴도 1위를 하는 등 청렴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민간부분까지 확산하기 위하여 앞으로 다양한 청렴시책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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