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장군청사. 사진=기장군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부산 기장군은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건립 사업비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예산 총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올해부터 문화시설 확충사업에 대한 전략적 목표를 설정하고 중앙부처와 부산시를 비롯 관련부서와 지속적인 소통 및 사업설명을 통해 이뤄낸 성과다.

기장군은 일광면 삼성리 일원에 연면적 3200㎡ 규모의 일광도서관 건립사업에 총공사비 115억원 중 2022년까지 총 86억원(국40%, 시30%)을 지원받게 된다.

정관읍 모전리 일원에 연면적 4150㎡ 규모의 정관 빛·물·꿈 교육행복타운의 2단계 사업인 정관에듀파크 공공도서관 조성사업은 생활문화센터와 함께 건립되는 생활 SOC복합화사업으로 2022년에 걸쳐 50억원을 확보했다.

일광면 이천리 일원에 위치한 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 내에 해양수산특화 작은도서관은 1억원을 확보해 3개 공공도서관 건립비에 총137억원을 지원받아 조성될 전망이다.

현재 기장군은 지난 5월 개관한 고촌어울림도서관과 내리새라도서관을 비롯 7곳의 공공도서관을 운영, 부산에서 가장 많은 공공도서관을 운영 중이다.

이는 도심권 외곽에 위치한 지리적 특수성을 반영해 지식문화 인프라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데 노력해 왔다. 국비확보를 시작으로 사업추진 동력이 마련됨에 따라 특화된 공공도서관을 조성하여 지역의 지식문화를 선도하게 될 것으로 군은 기대했다.

기장군은 이번 국비확보를 통해 지역문화 인프라 확대의 튼튼한 기반을 마련해 교육·문화 1번지로의 위상을 다지고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시대를 대비해 시민이 자유롭고 창의적인 꿈을 펼칠 수 있는 지식·문화 공간조성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교육도시 기장을 만드는데 더욱 더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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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9/17 19:40:19 수정시간 : 2020/09/17 19: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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