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향도가 대대표 막걸리 `대상`, 천년담주 약주 `최우수상` 수상
  • 대대포(대상). 담양군 제공
[담양(전남)=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전남 담양군 전통주가 농림축산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2020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서 탁주부문에서 대상을, 약·청주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우리술의 품질 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우수제품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가공인 주류 품평회로 2010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했다. 탁주(막걸리),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 기타주류(리큐르) 등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심사한다.

올해는 5개 부문 246개 제품을 심사해 대통령상(1점), 대상(4점), 최우수상(5점) 우수상(5점)을 선정했다. 담양군의 죽향도가에서 2개 부문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탁주 부문 대상을 수상한 죽향도가의 대대포 막걸리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쌀과 토종 벌꿀을 사용, 저온발효공법으로 제조하여 깔끔하며 감칠맛이 뛰어난 프리미엄 탁주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죽향도가에서 우리지역의 원료를 사용해 빚은 약·청주 부문의 천년담주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개 부문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이례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최형식 군수는 “올해 우리술 품평회에서 선발된 수상작을 각종 행사의 만찬주로 추천하고 앞으로 적극적인 판로확보와 지원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이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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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9/17 15:52:33 수정시간 : 2020/09/17 15: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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