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 제공
[곡성(전남)=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전남 곡성군은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블루베리 농업인 단체 임원 및 곡성농협 APC 담당자들과 2021년 블루베리 공동출하시스템 구축을 위한 추진방향을 협의했다.

곡성군은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블루베리 조기재배 확대를 위해 난방기, 다겹보온 커튼 등을 지원해 2020년 6.4ha(조기재배 주요산지 전국 3위)까지 확대했다. 올해도 블루베리 조기재배 관련 예산 5000만원을 책정해 총 6개 세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조기재배 확대로 인한 블루베리 연중출하시스템 구축에도 불구하고 현재 블루베리 재배농가 대다수가 개인출하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곡성군은 이같은 상황이 지역 블루베리 산업의 장기적 발전에 한계가 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협의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이같은 문제점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공동출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2021년 블루베리 공동선별장 추진을 위해 농업인 단체와 농협APC 간의 공동선별장 운영방안과 대형 납품처 확보 방안에 대해서 심도 있는 대화를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17일 “우리 군 블루베리 재배면적 및 생산량에 있어 공동출하를 운영하는데 지장이 없다"면서 "공동출하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대형 납품처 확보 및 곡성 블루베리 브랜드화를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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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9/17 14:52:55 수정시간 : 2020/09/17 14: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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