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제공
[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8월18일부터 9월1일까지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2020 언택트 직무박람회’를 실시했다.

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에 따르면 재학생과 졸업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2020 언택트 직무박람회'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됐고, 재학생 및 졸업생 1200명이 참가했다.

박람회에서는 국내 주요기업(삼성전자, 카카오 등) 45명의 현직자들이 참여한 ▲LIVE 직무설명회 ▲LIVE 취업전문가 컨설팅 ▲온라인 인·적성/직무능력검사 ▲AI면접 시뮬레이션 ▲온라인 직무 강좌가 제공됐다.

윤오남 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박람회는 주요 기업의 채용 트렌드가 직무 중심으로 변화됨에 따라 조선대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직무 이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진로설계 및 취업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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