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16일 일산킨텍스에서 언택트 힐링 관광 홍보

사천시가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 홍보나섰다. 사진=사천시 제공
[사천(경남)=데일리한국 정호일 기자]경남 사천시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시 관광 홍보에 나섰다.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올해 5회째를 맞는 박람회이며, 시는 사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사천의 관광 정보 및 다양한 관광관련 콘텐츠를 선보였다.

시는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바뀐 여행트렌드를 반영해 자연친화·청정지역(Eco-area) 중심의 관광지 사천바다케이블카, 각산전망대, 남일대 코끼리바위, 실안해안도로, 둘레길 등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같은 그림 맞추기, 관광지 퍼즐 맞추기, 팬시우드 색칠하기 등 각종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렸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시장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시의 우수한 관광자원, 체험시설 등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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