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마트스토어서 18일부터 500개 한정 판매

대선주조가 500개 한정으로 선보이는 ‘대선 비치타올 세트’. 사진=대선주조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대선주조는 창립 90주년을 기념해 여름철 물놀이 필수 준비물인 ‘대선 비치타올 세트’를 50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대선소주의 상징색인 파란색으로 제작된 ‘대선 비치타올 세트’는 여름 해변 분위기를 한껏 녹여낸 비치타올 1장과 대선을 상징하는 파도 문양이 담긴 일반 타올 2장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오는 18일 낮 12시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판매된다. 네이버 검색창에 ‘대선 비치타올 세트’를 검색해 곧바로 상품페이지에 접속도 가능하다.

제품 가격은 대선소주의 알코올 도수인 16.9도에 맞춘 1만6900원이다.

대선주조는 지난해 대선소주와 지역 신발 브랜드 콜카(KOLCA)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대선X콜카 슬리퍼’가 선풍적 인기를 끌며 대선 굿즈에 대한 고객들의 요청이 이어지자 창립 90주년을 맞아 굿즈 출시를 결정했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탄생한 새로운 굿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다채로운 마케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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