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영동선은 내주 정상화 예정
충북선은 9월 이후 정상화 전망
코레일에 따르면 장항선 하행은 첫차(용산 5시35분∼익산 9시27분)부터, 상행은 오전 6시10분(익산 6시10분∼용산 9시41분) 익산역 출발 두 번째 차부터 열차가 다닌다.
아울러 경전선은 오후 3시부터 정상화된다. 태백선과 영동선은 복구작업을 마무리한 뒤 안전점검을 거쳐, 다음 주 중 열차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편 충북선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심해 9월 이후에야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
강영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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