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호 태풍 장미의 예상 경로가 화제다.

기상청에 따르면 장미는 지난 9일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60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해 중심기압 1천hPa, 강풍반경 약 200km, 최대풍속 초속 18m(시속 65km)의 세력을 유지하며 북상 중이다.

10일 오전 제주도 동쪽 해상을 지나 오후 중 남해안에 상륙해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첫 태풍이 될 예정. 이후 점차 약화하며 북동진해 10일 밤 동해상으로 진출하고 11일 오전에는 점차 저기압으로 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상청은 "태풍이 10일 새벽까지 29도 이상의 고수온 해역을 지나면서 더 발달하기 좋은 환경이 갖춰져 있긴 하지만, 중상층 대기에서는 태풍 주변으로 건조한 공기가 분포하기 때문에 급격히 발달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자소개 데일리한국 김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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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8/10 06:32:16 수정시간 : 2020/08/10 06: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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