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영향으로 9일도 전국 비 예상
  • 제5호 태풍 '장미' 이동경로.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장수호 기자] 9일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600킬로미터 부근 해상에서 제5호 '태풍' 장미가 발생했다. 제5호 태풍의 이름은 우리나라가 제출했다.

태풍 장미는 9일 오전 현재 시속 37킬로미터로 북상 중이다. 오는 10일 오전 3시 서귀포 남쪽 부근으로 접근해, 오후 3시에는 부산 남서쪽 약 50킬로미터 근방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영향으로 10일 전국에 비 소식이 있다. 특히 걍남과 제주가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서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태풍의 영향으로 11일까지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저지대 침수, 산사태, 축대 붕괴 등의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가 요구되고 있다.

한편 태풍의 접근은 남해안 일대에 영향을 미쳐 오전 10시~오후 2시와 오후 10시∼오전 2시경 밀물 때 해안 저지대가 침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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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8/09 09:34:47 수정시간 : 2020/08/09 09: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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