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장수호 기자] 7일 오후 6시 기준으로 파악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662명으로, 0시 대비 17명 증가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접촉 감염자는 1명뿐이었고 나머지 16명은 국내에서 발생한 지역감염 사례였다. 이는 서울에서 지역감염 19명이 나온 지난달 23일 이래 가장 많은 것이다.

경로 미확인 환자는 6명이었고,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는 2명, 기타는 8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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