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지역감염 확진자가 다시 한 자릿수로 줄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만4519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7일 신규 확진자는 20명 추가됐다. 이들 중 9명은 지역감염, 11명은 해외유입 사례인 것으로 분석됐다.

신규 지역감염 사례를 발생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6명, 경기 3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같은 시간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30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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