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1동 청년창업 점포 4~6호점 개소…마을 정착 위해 행·재정적 지원
  • 빈집 청년창업 채움프로잭트. 사진=동구청 제공
[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광주 동구가 지난 4일 빈집 청년창업 채움 프로젝트를 통해 잇달아 창업공간을 개소한 청년창업자들에게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계림1동 일대 빈집이나 빈 점포를 활용해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까지 예비청년창업자 10팀을 선발해 임차료, 상품개발비 등 초기창업자금을 순차적으로 지원해왔다.

지난 6월 개소한 1~3호점에 이어 창업공간 리모델링, 상품개발 등 창업 준비를 마친 청년창업자 3개팀은 이날 지역주민들에게 창업공간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번에 개소한 청년창업자는 ▲맞춤복과 셀렉숍을 운영하는 4호점 ‘리부띠끄’ ▲취미상품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5호점 ‘딴짓공작소’ ▲지역 브랜드와 미디어 콘텐츠를 연계한 6호점 ‘디지털3D 컨텐츠 공방’ 등 총 3개팀이다.

개소한 청년창업자에게는 마을과 상생의 의미를 담아 강동수 ‘배무이’ 청년창업자 대표가 계림동 한옥집에서 나온 폐목재를 활용해 직접 제작한 나무간판 인증패를 수여해 의미를 더했다.

구는 현재 창업 준비 중인 4개팀에 대해서도 8월말까지 순차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창업공간을 선보이고, 청년창업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공동마케팅 등 행·재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창업공간을 선보이기까지 창업 준비에 최선을 다해준 청년창업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면서 “청년창업자들의 창의적 아이템으로 탄생한 점포들이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라며 마을 속에서 마을과 함께 상생·발전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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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8/05 17:38:47 수정시간 : 2020/08/05 17: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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