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의 茶 100개의 스토리…야생차박물관서 신나는 예술여행 연계

[하동(경남)=데일리한국 하태훈 기자] 경남 하동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오는 8일 오후 2∼7시 화개면 하동야생차박물관 앞마당에서 프리미엄 차(茶)를 주제로 ‘TEA 플리마켓 잎장’ 8월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TEA 플리마켓은 ‘백 개의 차, 백 개의 다원, 백 개의 스토리’를 슬로건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 하동야생차박물관 앞마당에서 개최된다.

주요행사는 10년 이상의 풍부한 제다 경험을 가지고 있는 티 마스터들로 구성된 셀러별 TEA 클래스와 무료 시음 그리고 전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 찻잔 나눔 행사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8월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별들의 도시 은하가 주최·주관하는 ‘2020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과 연계해 복합체험과 타악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셀러 참가나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인스타그램에서 ‘#TEA플리마켓잎장’을 검색하거나 하동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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