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명 늘어 누적 1만 436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해외유입이 22명, 지역발생 8명이다.

방역당국은 매일 오전 10시, 당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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