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색종이체험 및 도자기체험, 8월 1일부터 재개

사진제공=목포시
[목포(전남)=데일리한국 방석정 기자]목포생활도자박물관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운영 중단되었던 체험프로그램을 8월 1일부터 재개한다.

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완제품 그릇에 전사지색종이를 오리거나 찢어서 그릇에 붙이는 세라믹색종이체험과 흙을 소재로 빗는 도자기체험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전했다.

체험프로그램 운영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며, 참여방법은 개인 및 단체 모두 전화 및 박물관 홈페이지 사전예약으로 가능하다.

박물관은 코로나19 감염증예방을 위해 교육생 전원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개인정보 작성, 손 소독을 실시하고 방역 체계를 유지하면서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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