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강영임 기자] 기상청은 1일 오전 9시 기준으로 파주·연천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mm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mm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경기도 파주, 연천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0~150mm다. 많은 곳은 250mm까지 예상된다.

강화, 강원 철원, 서해5도, 경기 양주·고양·포천·동두천·김포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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