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0분께 경기 포천시 어룡동의 한 침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약 4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조립식 패널로 된 891㎡ 규모의 1층짜리 건물과 매트리스 약 200개가 화재로 타버려 2억6367만6000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 인력 64명과 차량 등 장비 21대를 투입했다.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영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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