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요리교실. 사진=장흥군 제공
[장흥(전남)=데일리한국 위지훈 기자] 장흥군 장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용문)에서 운영한 ‘내 밥은 내가! 남성요리교실’이 31일 수강생들의 큰 호평 속에 종강했다.

60세 이상 남성 어르신들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총 10회 수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달 22일부터 시작한 남성요리교실은 간단한 밑반찬부터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별미 일품요리를 주로 만들었다.

마지막 요리는 다양한 재료를 건강하고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불고기와 훈제오리 또띠아’를 만들어 가족 및 이웃들과 맛있는 한 끼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수업에서 배운 요리를 직접 만들어 이웃들을 초청해 나눠먹었다는 한 수강생은 “매주 수, 금요일만 기다렸는데 벌써 끝나서 아쉽고, 이런 기회가 또 생기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수강생이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적극 참여한 남성요리교실은 진행 내내 수강문의가 잇따르며 큰 인기를 누렸다.

김용문 위원장은 “지역민의 추가수요를 파악해 장평면행정복지센터와 협의하여 하반기 프로그램에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병욱 장평면장은 “문화체험프로그램에 대한 욕구는 높지만 접근성이 낮아 아쉬움이 크던 면민들에게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였던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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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7/31 15:33:22 수정시간 : 2020/07/31 15:3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