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10명대로 줄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만4269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30일 신규 확진자는 18명으로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 18명 중 7명은 지역감염, 11명은 해외유입 사례인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감염 확진자 7명을 발생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4명, 서울 3명이었으며 이외 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같은 시간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300명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