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암군
[영암(전남)=데일리한국 방석정 기자]영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송영희)에서는 ‘아빠랑 함께 행복한 아이’라는 주제로 제3회 아버지 육아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영암군에 거주 중인 초등생 이하 자녀를 둔 아버지들을 대상으로 하고 공모기간은 8월 7일까지이며 한 가족당 1점씩 특별한 형식 없이 아빠의 육아모습을 담은 사진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영암군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가족 간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어 아버지의 공동육아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건강한 가정문화 확산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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