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1명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만3979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24일 신규 확진자는 41명 발생했다. 이들 중 28명은 지역감염, 13명은 해외유입 사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감염 사례 28명을 발생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9명, 경기 5명, 부산·광주 각 2명으로 확인됐다.

한편, 같은 시간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29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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