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60명대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만3879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22일 신규 확진자는 63명 발생했다. 이들 중 29명은 지역감염, 34명은 해외유입 사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감염자 29명을 발생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6명, 경기 8명, 인천 4명, 광주 1명 등으로 확인됐다.

한편, 같은 시간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29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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