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상 수상 이어 행안부 적극행정부문서 호평

[진주(경남)=데일리한국 노지철기자] 경남 진주시의 ‘365일 24시 시간제 보육’ 사업이 적극행정부문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우뚝 섰다.

시는 15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주민생활 혁신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365일 24시 시간제 보육’ 사례로 혁신 챔피언 인증패를 수상한다.

혁신 챔피언 인증패 수상은 지난 해 정부혁신 경진대회에 출전해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유일하게 ‘365일 24시 기간제 보육’ 사례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이 계기가 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혁신 챔피언 인증패를 수상한 것을 계기로 더욱 확실한 변화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시책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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