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와 ‘We Care Busan’ 캠페인도 진행

22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신청

부산 5대 트레킹 썸머 챌린지 포스터.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부산관광공사는 트렉스타와 공동으로‘부산 5대 트레킹 썸머 챌린지’ 이벤트와 ‘We Care Busan’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부산 5대 트레킹 썸머 챌린지는 도심 속 안전한 언택트 트레킹 코스로 장산, 황령산, 영도 절영해안산책로, 송정코스, 금정산과 더불어 여름 챌린지에 맞게 바다를 즐기며 걸을 수 있는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추가해 진행한다.

썸머 챌린지 참여 방법은 22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공사가 운영하는 공식 SNS 페이스북(부산에가면)·인스타그램·네이버블로그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트레킹 코스 인증 장소에서 하이파이브 자세로 인증샷을 찍고 해시태그(#부산5대트레킹챌린지 등)를 개인 SNS 계정에 게시하면 참여자 대상으로 랜덤 추첨을 통해 트렉스타 와펜(300개), 티셔츠(30장), 트레킹화(10켤레)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에코트레킹 문화에 필(必)환경 트렌드 확산을 위해 ‘We Care Busan’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캠페인 참여는 15일부터 22일까지 트렉스타 인스타그램에 친구소환 댓글을 달면 된다. 참여자 대상 선착순으로 ‘We Care Busan’ 클린백(300개)을 제공한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올여름 부산 5대 트레킹 썸머 챌린지를 통해 도심 속에서 산과 바다를 즐기며 힐링과 추억을 함께 가져가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