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전문가 참석…지역 경제현안 토론

지역 에너지산업 토론회 포스터.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경남)=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창원대 LINC+사업단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CECO) 컨벤션홀 Ⅲ에서 지역 에너지산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창원대 LINC+사업단이 경남대 LINC+사업단과 협업해 ‘정부의 에너지전환정책에 따른 지역산업체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지역 에너지산업 토론회는 산·학·연·관 관계자가 함께 모여 정부의 에너지전환정책에 따른 지역산업체 생존전략 중심으로 주제발표(4건)와 지역에너지 산업계의 발전방향 등 지원 대책 등에 대한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윤현규 창원대 LINC+사업단장은 14일 “이번 토론회는 지역의 에너지 관련 기업과 경제 및 에너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엄중한 지역 경제현안을 논의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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