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 사천강변 방치폐기물 우선 덮개조치 수질오염 예방 사진= 사천시 제공
[사천(경남)=데일리한국 정호일 기자]경남 사천시 사천강 상류에 위치한 고성군 폐기물처리업체의 야적 폐기물로 인해 주변 농경지와 사천강 수질오염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사천시가 우선 덮개조치를 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장마철에 대비해 고성군 경계지역에 위치한 폐기물처리업체 불법 폐기물(5000톤) 방치로 그간 지속적으로 방치폐기물의 적법처리 이전에 주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방치 폐기물 덮개를 설치토록 고성군에 이행요청해 왔다.

이에 따라 고성군은 방치폐기물의 처리업체 2개소를 선정했다.

이같은 처리속에 우선 사천시는 야적 폐기물 덮개를 이번 주중으로 설치완료 할 계획이다.

지리적으로 사천강 상류에 위치한 고성군의 폐기물처리업체에 야적된 폐기물에서 발생하는 침출수로 인해 주변 농경지와 사천강 수질오염을 우려하는 사천시민들의 지적이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다.

시는 방치 폐기물의 적법처리도 중요하지만 우선 덮개가 설치되면 침출수 발생으로 인한 사천강 수질오염이 예방되고 주민들의 우려가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덮개설치 이후에도 이른 시일내 불법 방치폐기물이 적법처리 되도록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야적 폐기물로 인한 사천강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수질 모니터링과 환경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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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7/10 14:51:06 수정시간 : 2020/07/10 14:5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