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는 7월 8일 민간분야 대상 청렴문화 확산 활동의 일환으로 "노·경·협력사 청렴협약"을 체결하였다. 사진=한빛원전본부 제공
[전남=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한빛원자력본부장(본부장 한상욱)은 8일 민간분야 대상 청렴문화 확산 활동의 일환으로 '노·경·협력사 청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빛원전 주요 경영진 및 노조간부, 그리고 협력사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한상욱 본부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니며 의무” 라면서 노·경·협력사 모두의 동참을 당부했다.

특히 '청렴한 한빛본부 구현'을 위해 모든 업무수행에 원칙을 중시하고 불편부당한 요구나 행위를 하지 않는 등 청렴·윤리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이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도, 한빛원전은 지역축제 활용 청렴홍보 등 민간분야 청렴·윤리문화 확산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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