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학교 LINC+ 사업단은 ‘드론을 활용한 영상촬영’을 주제로 현장 방문 재직자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한국해양대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한국해양대 LINC+ 사업단은 ‘드론을 활용한 영상촬영’을 주제로 현장 방문 재직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해양 드론 기술 포럼’과 ‘STE 공유플랫폼’의 기반에 따른 해양산업 재직 인력의 교육으로 드론 항공촬영 교육을 시행했다.

교육생은 한국융합기술개발원 직원 10명이 참석했으며 항공촬영 교육을 위해 드로니어 박상욱 대표가 △항공촬영 기법 △촬영용 드론 운용(실내, 실외 촬영) △호버링을 샷 △항공법규 등의 특강을 진행했다.

또 아홉여 가지 촬영용 시리즈 드론 장비들을 직접 운용해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해양대 LINC+ 사업단 관계자는 "향후 4차 산업혁명 대비 훈련 콘텐츠의 개발과 재직자의 수요 중심의 4차산업 교육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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