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서 감염된 추가 확진자는 43명이다. 서울 14명, 광주 16명, 대전 8명, 경기 4명, 강원 1명, 경북 1명이다. 해외에서 유입된 추가 확진자는 18명으로 서울 2명, 광주 1명, 경기 4명, 전북 1명, 제주 1명, 검역 9명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집계된 누적 확진자는 1만3091명으로, 이 가운데 해외에서 유입된 경우는 1666명이다.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지난 1일부터 줄곧 50명대를 넘어서고 있다. 지난 1일에는 51명, 2일 54명, 3일 63명, 4일 6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283명이다.
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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